데이식스, 日 첫 단독 콘서트 ‘성공적’…26일 미니 3집으로 국내 컴백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데이식스 일본공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 일본공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가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데이식스는 지난 3월 일본 첫 싱글 ‘If ~마타 아에타라~’를 공개하고 이달 베스트 앨범 ‘THE BEST DAY’를 발매했다. 지난 13일 도쿄 시부야의 츠타야 오-이스트(TSUTAYA O-EAST)에서 ‘DAY6 1st LIVE in JAPAN “THE BEST DAY”‘로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데이식스의 첫 일본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일본 뿐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팬들이 찾아왔다. 데이식스는 앨범 ‘THE BEST DAY’의 수록곡 ‘I Wait (Japanese Ver)’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총 20곡을 선보였다.

멤버 원필은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기대하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운은 “마음껏 즐기다 갔으면 좋겠다”며 분위기를 풀었고, 멤버들 모두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4일 오사카 우메다 트래드(umeda TRAD)에서 일본 콘서트를 이어가는 데이식스는 내달 25일 현지에서 싱글 2집 ‘Stop The Rain’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최근 10년 만의 재결합 소식을 알린 일본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 ‘ELLEGARDEN’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우부카타 신이치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국내에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미니 3집 앨범 ‘Shoot Me : Youth Part 1’를 발표하며 7개월 여만에 컴백한다. Young K가 작사한 타이틀곡 ‘Shoot Me’는 제목처럼 강렬하고 도발적인 분위기의 곡이다. ‘예뻤어’ ‘좋아합니다’ ‘반드시 웃는다’ 등 서정적인 노래로 사랑받아온 데이식스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새 앨범에는 ‘Shoot Me’를 포함해 총 7트랙이 수록된다. 멤버 5명 전원이 새 앨범 수록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오는 22일부터 24일 서울에서 열리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를 시작으로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토론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자카르타에 이어 내년 1월 유럽에서 공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