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신혜선 바라기’로 합류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윤선우 /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윤선우 /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선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에 합류한다.

12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윤선우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혼수상태에 빠져 20대를 뛰어넘은 채 서른이 돼 깨어난 여자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남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 조수원 감독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했으며 조성희 작가는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했다.

윤선우는 극 중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 차인 김형태 역을 맡았다. 김형태는 서리(신혜선)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서리만을 바라보는 순정파로, 서리의 외삼촌과 외숙모의 행방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신의 퀴즈 시즌1’,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윤선우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9황자 왕원으로 등장했다. 이후 ‘다시 만난 세계’에서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동생들을 외면한 체 살아온 냉미남 영준을 연기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오는 7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