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독전’ 액션신 촬영 중 실제로 부상… 훈장처럼 느껴진다” (인터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독전'에서 소연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강승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영화 ‘독전’에서 소연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강승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승현이 “‘독전’ 액션신 촬영 중 실제로 종아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 관련 인터뷰에서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다. 극 중 강승현은 이선생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는 광역수사대 1팀 형사 원호(조진웅)의 팀원 ‘소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강승현은 영화에서 선보였던 격한 액션신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도 종아리 상처가 없어지지 않았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상대 배우도 발목을 접질렀는데, 결국엔 끝까지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강승현은 “모델 강승현이었다면 상처를 볼 때마다 속상하고 신경이 쓰였을텐데, 다쳤을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훈장처럼 느껴진다. 상처를 볼 때마다 ‘독전’ 찍을 당시를 계속 떠올릴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