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최용수, 스테미나 음식 주문 “먹고 집에 일찍 들어가야지”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사진제공=JTBC

JTBC ‘냉장고를 부탁해’/사진제공=JTBC

‘한국 축구의 전설’ 최용수 감독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스테미나 음식을 의뢰한다.

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냉장고를 부탁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진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황금 멤버의 일원이자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최용수 감독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한다.
최 감독의 냉장고 속에는 평소에 즐겨 먹는 식재료는 물론, 각종 고기와 해산물들이 가득했다. 특히 부산 출신답게 마치 자갈치 시장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해산물이 눈길을 끌었다.

MC 안정환은 최 감독과 절친한 선후배 사이임을 인증하듯 그의 냉장고 속 식재료가 등장할 때마다 모든 사연을 다 꿰고 있었다. 심지어 그는 “최용수는 과일을 잘 안 먹는다”며 과일을 잘 먹지 않게 된 속사정까지 말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최 감독의 냉장고에서는 남성 기력에 좋다는 음식들이 대거 등장했다. 전복장부터 복분자까지 본 출연진은 “혹시 셋째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심지어 최 감독은 ‘스테미나에 좋은 요리’를 주문한 뒤 “음식을 먹고 집에 일찍 들어가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셰프들의 치열한 대결이 끝나고, 음식을 맛 본 최용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스테미나의 진수”라며 박수를 보냈다. 과연 어떤 셰프의 음식을 선택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