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2차 포스터 공개…노을빛 아래 유쾌한 청춘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변산 2차 포스터/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변산 2차 포스터/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영화 ‘변산’이 아름다운 노을이 돋보이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론칭 포스터에 이어 11일 ‘변산’ 제작진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변산의 아름다운 노을빛과 ‘학수’와 고향 친구들이 유쾌하게 뒤엉킨 모습을 담고 있다.

무명 래퍼 ‘학수’ 역의 박정민과 ‘선미’ 역의 김고은을 비롯해 충무로 대세 연기파 배우인 고준, 신현빈, 김준한의 모습은 실제 고향 친구 같은 호흡에 대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우리의 빛나던 흑역사를 위하여’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그들이 선사할 화기애애한 모습과 함께 이 시대 청춘들이 공감할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8일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학수’가 과거에 고향에서 겪었던 흑역사 가득한 모습들로 시작된다. 고향을 떠나 스웩 넘치는 래퍼의 인생을 꿈꾸지만 치열한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무명 래퍼 학수가 고향으로 강제 소환되는 모습에서 파란만장한 그의 앞길이 예상된다.

여기에 선미, 미경(신현빈), 용대(고준) 등 고향 친구들의 등장은 꼬일 대로 꼬여가는 고향에서의 예측불허 일화들을 보여준다. 특히 학수를 향해 거침없이 날리는 “언제까지 평생 피해 다닐 것이여? 니는 정면을 안 봐” “값나가게 살진 못해도 후지게 살지는 말어”라는 선미의 돌직구 대사들은 청춘들에게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변산’은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