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에 울린 ‘페이크 러브’…제드 리믹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DJ 제드 / 사진제공=방탄소년단 SNS

그룹 방탄소년단과 DJ 제드 / 사진제공=방탄소년단 SNS

세계적인 DJ 겸 음악 프로듀서 제드(Zedd)가 지난 8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울트라 코리아’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리믹스했다.

이날 오후 7시 55분 메인스테이지에 오른 제드는 최신곡과 불후의 명곡 등을 아우른 셋리스트로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자신의 히트곡 ‘스테이(Stay)’는 물론 고(故)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Billie Jean)’, 켄드릭 라마의 ‘험블(HUMBLE.)’,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 등을 들려줬다. ‘페이크 러브’는 이날 공연에 등장한 유일한 한국 곡이다.

방탄소년단과 제드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만나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우정을 쌓았다. 이후 현지 매체 Live1015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인터뷰에서 제드와 협업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