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신곡] #유빈 #온앤오프 #에이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11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선 유빈, 세련미를 장착한 온앤오프(ONF),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 중인 찬을 제외하고 4인조로 돌아온 에이스(A.C.E)이다. (정렬은 발매일순)

가수 유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유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숙녀(淑女)’

아티스트 : 유빈

발매일 : 2018. 6. 5

시작부터 흥이 오르는 곡이다. 유빈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다는 게 포인트. 거칠거나 요염한 분위기에 갇히지 않고 당찬 여성의 마음을 까랑까랑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잘 풀어냈다. 청량한 선율이 돋보이는 시티 팝 장르에 베이스·드럼·화성·창법 등이 묘하게 어우러져 1980년대를 떠올리게 만든다. 단순하지만 지루하지 않다.

온앤오프 쇼케이스

그룹 온앤오프. / 사진=텐아시아DB

◆ ‘컴플리트(Complete, 널 만난 순간)’

아티스트 : 온앤오프

발매일 : 2018. 6. 7

기승전결이 선명해 듣는 즐거움을 높인다. 후렴으로 향할수록 더 신나고 색소폰 연주가 정점을 찍는다. 밀고 당기기 기술이 아주 탁월한데, 온앤오프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져 복잡하지 않다. 한 곡 안에 여러 매력이 담겨 있어 듣는 내내 즐겁다.

그룹 에이스 새 음반 커버. /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그룹 에이스 새 음반 커버. /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 ‘테이크 미 하이어(Take Me Higher)’

아티스트 : 에이스

발매일 : 2018. 6. 7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노래로 발전한 노래 실력을 제대로 뽐냈다. 사랑에 빠진 남자가 환상의 세계로 빠진다는 노랫말을,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표현했다. 어쿠스틱 악기 연주 위에 멤버들의 묵직한 랩과 시원한 보컬이 얹혀 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