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최태준, 황정음♥남궁민 묘한 기류에 씁쓸한 마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훈남정음' 최태준/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훈남정음’ 최태준/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SBS ‘훈남정음’에서 최태준이 황정음과 남궁민 사이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훈남정음’에서는 준수(최태준 분)가 정음(황정음 분)의 외박을 걱정했다. 정음의 아버지(이문식 분)도 잠에 들지 못한 채 밖을 서성이자 “소화가 안된다. 산책을 해야 겠다”는 핑계를 대며 대신 정음을 맞으러 나갔다.

정음이 오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온 준수는 수명이 다 한 형광등을 보고 교체를 하기 시작했다. 순간, 과거 정음이 형광등을 갈아줬던 추억을 떠올렸다.준수가 혼자서 형광등을 갈지 못하자 정음이 대신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던 것. 하지만 자신만만하던 정음도 중심을 잡지 못해 넘어졌다. 준수는 그녀를 꼭 끌어안은 채 침대로 넘어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준수는 정음이 훈남(남궁민 분)과 외박한 사실을 알게 됐다. 찰리(조달환 분)가 두 사람 사이에 뭔가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지만 준수는 아무 일 없었다는 정음의 말을 믿었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정음과 훈남 사이를 의식하는 듯 어두워진 표정을 내비쳤다.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