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 안내상 살해 누명 쓰고 연행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무법변호사' 이준기 / 사진제공=tvN

‘무법변호사’ 이준기 / 사진제공=tvN

tvN ‘무법변호사’의 이준기가 안내상을 죽인 용의자로 지목돼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선다.

지난 3일 방송된 ‘무법변호사’ 8회에서 최대웅(안내상)은 안오주(최민수)의 계략으로 인해 숨을 거뒀다. 봉상필(이준기)은 그를 살해한 누명을 쓰고 피고인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8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봉상필은 안내상의 장례식장에서 오열하고 있다. 안내상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손에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고 있다. 해쓱한 얼굴과 공허한 눈빛이 시청자를 안타깝게 만든다.

해당 장면은 지난 달 충북 충주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촬영됐다. 당시 이준기는 봉상필의 상처를 눈물 속에 담아 내 현장을 숨 죽이에 만들었다고 한다.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이 장면은 봉상필에게 낙인 같은 상처를 남기게 되는 중요한 사건이다. 이를 계기로 봉상필이 가혹한 운명과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또한 “이준기는 일순간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 감정을 훌륭히 소화해줬다. 아픔, 분노, 슬픔, 체념 등 복합적인 감정을 넘나들며 화면을 장악한 이준기의 열연을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는 부탁을 덧붙였다.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