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럽돔 코리아’, 1차 라인업에 마틴 개릭스 등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월드클럽돔코리아' 포스터 / 사진제공=PRM

‘월드클럽돔코리아’ 포스터 / 사진제공=PRM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을 표방하는 EDM 축제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 이하 월드클럽돔)’의 1차 라인업이 7일 발표됐다.

월드클럽돔에는 카이고(KYGO), 아프로잭(Afrojack), 돈 디아블로(Don Diablo) 등 세계 정상급 디제이들이 출연한 축제다. 첫 해에 이례적으로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월드클럽돔이 열린 3일 동안에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3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약 1,200억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창출됐다는 평을 듣고 있다.

월드클럽돔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마틴 개릭스가 헤드라이너급 디제이로 참여한다. 벨기에 출신의 형제 듀오 디제이 디미트리 베가스&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와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또한 헤드라이너급 디제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방탄소년단, 소녀시대와의 작업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스티브 아오키, 듀오 시스터즈 크루엘라, 티미트럼펫, 발렌티노 칸, 페리 코스텐, 마틴 젠슨, 질리어네어도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에 트랩, 하우스, 레게 등의 장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제이들의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월드클럽돔은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을 컨셉으로 201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작된 EDM 축제다. 2017년에 3일간 23개의 무대에서 약 196여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오는 9월 14~16일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