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도시애’, 저작권 문제로 결국 발매 취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데뷔 11년 만에 처음 솔로 음반을 발표한 유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데뷔 11년 만에 처음 솔로 음반을 발표한 유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의 솔로곡 ‘도시애’가 결국 발매되지 못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도시애’ 발매 취소 사실을 알렸다. 앞서 저작권 관련 논란이 발생하자 JYP엔터테인먼트는 발매 일정을 미루고 논의를 이어왔으나 결국 발매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도시애’ 음원 일부가 일본가수 타케우치 마리야의 ‘플라스틱 러브(Plastic Love)’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도시애’는 시티팝 장르의 노래로 유빈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저작권 문제가 불거진 뒤 가사 티저 등 ‘도시애’ 관련 콘텐츠는 모두 비공개 처리됐다.

유빈은 지난 5일 발표한 싱글 ‘도시여자’의 타이틀곡 ‘숙녀’로만 활동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