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박은석, 깊어진 연기력으로 ‘몰입도+긴장감’ 높였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검법남녀'

사진=MBC ‘검법남녀’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원영실, 연출 노도철·현라화)에서 박은석의 열연이 긴장감을 높였다.

극 중 강현(박은석)은 젠틀하고 자상한 면모를 지닌 엘리트 수석검사다. 그는 평소의 모습과 달리 유독 백범(정재영)과 관련된 모든 사건에 매섭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낯선 태도를 보이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강현과 백범의 깊은 악연이 밝혀지면서 강렬한 반전의 계기를 맞았다. 강현은 검사 부임 당일 형 강용의 죽음을 맞이한 아픈 사연이 있었고, 그 죽음이 백범과 연루되었다고 확신했다.

반면 백범은 친구였던 강용과 약혼자의 배신에 상처 받고, 그 충격이 교통사고로 약혼자의 죽음까지 이르른 트라우마를 간직하고 있었다. 강현이 백범의 교통사고를 첫 사건으로 맡으면서 본격적인 악연이 시작된 것.

박은석은 회를 거듭하면서 백범을 향한 강현의 감정선을 점차 고조시키며 긴장감을 드리웠다. 박은석의 열연은 극에 몰입도를 높이며 강현과 백범의 팽팽한 대립에 설득력을 더했다.

‘검법남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