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남궁민, “아침부터 기다렸어”…황정음에 심쿵 멘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훈남정음'

사진=SBS ‘훈남정음’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의 남궁민이 “아침부터 기다렸다”라는 멘트로 황정음을 설레게 만든다.

지난주 방송에서 파티 도중 훈남(남궁민)과 정음(황정음)이 키스하면서 둘 사이의 달달함을 전해 후속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오는 6일 방송될 9, 10회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훈남은 정음이 있는 곳에 준수(최태준)가 찾아오자 그를 향해 “갖고 싶은 남자”라고 불렀다. 이윽고 정음은 준수와 같이 걸어가다가 “너 키스했지?”라는 물음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잠시 후 다시 파티장으로 돌아온 훈남은 공개적으로 꽃을 전달받았다. 이때 “오늘 밤 같이 하고 싶은 분에게 건네주세요”라는 멘트가 나오자 정음은 기대감에 한껏 부풀었다. 날이 바뀌고, 공작소를 찾아간 정음은 어떻게 훈남과 인사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한데, 이때 등장한 훈남은 “아침부터 기다렸어. 왜 이렇게 늦게와?”라고 해 그녀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훈남정음’ 이번 회에서는 키스한 뒤 심경에 변화가 생긴 훈남과 정음 간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며 “특히 제로회원인 오두리(정영주)와 김소울(김광규)의 커플 성사를 위한 둘의 눈물겨운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170분 동안 스페셜 방송인 모아보기를, 이어 오후 10시부터는 9~10회를 방영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