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워너원 유닛 트리플포지션 프로듀서로 맹활약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화면 캡처

그룹 블락비 지코가 워너원 유닛 그룹 트리플포지션의 음악에 힘을 보태며 프로듀서로서의 실력을 뽐냈다.

지코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 고 : 엑스콘(Wanna One Go : X-CON)'(이하 ‘워너원고’)에서 트리플포지션의 신곡 ‘캥거루’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트리플포지션은 강다니엘·김재환·박우진이 뭉친 유닛이다.

‘캥거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꾸는 소년들의 하루를 담은 곡이다. 지코는 “세 멤버들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창의적인 면모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밝혔다. 세 멤버들이 직접 쓴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지코는 첫 만남부터 멤버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었고 의상과 안무, 무대 매너까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워너원의 콘서트장에 방문한 지코는 리허설에서도 무대 연출과 멤버들의 동선을 진두지휘했다. 덕분에 트리플포지션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김재환은 “행복하고 기분 좋은 공연이었다”며 지코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다니엘 역시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이 느껴졌다”고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