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 상하이에서 만난 운명의 여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도자기 가게에서 미녀 점원을 만난 김종민/사진제공=KBS2 '하룻밤만 재워줘'

 KBS2’하룻밤만 재워줘’의 한 장면. 김종민이 상하이의 도자기 가게에서 미녀 점원을 만났다./사진제공=KBS

KBS2 ‘하룻밤만 재워줘’의 김종민에게 폭풍같은 상하이 로맨스가 찾아온다.

오는 5일 방송되는 ‘하룻밤만 재워줘’ 중국 상하이 2편에서는 이상민, 김종민, 류현경이 폭우가 쏟아지는 최악의 기상 상황 속에서 새로운 하룻밤 인연을 찾아 나선다.

NCT 천러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길을 나선 이상민 일행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긴급 상황을 맞았다. 방송 이래 처음 겪는 폭우에 속수무책이었지만 세 사람은 우비와 비닐로 완전무장하고 길을 나서는 패기를 보였다.

폭우를 피해 차가게와 과일가게 등 각종 상점들을 전전하던 중 류현경은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도자기 가게에 들어갔다. 그곳은 평범한 도자기 가게가 아니었다. 작은 찻잔만 해도 한국돈으로 60만원이 넘는 데다  2층에는 억대를 호가하는 도자기 전시관까지 마련돼 있었던 것.

하지만 김종민의 시선은 억대의 명품 도자기보다 ‘운명의 도자기 여신’에게로 향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자기 가게에서 일하는 상하이 미녀의 고운 자태와 그녀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좋아하는 티가 역력한 김종민이 담겼다.

김종민은 그녀의 곁에 머물면서 말을 걸 기회를 엿봤다. 그는 미녀가 나오는 그림을 볼 때마다 “(당신과) 닮았어요”를 연발하는가 하면 중국의 4대 미녀 양귀비, 서시, 초선, 왕소군에 빗대 “5대 미녀이신 것 같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를 눈치챈 이상민은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한 사랑의 큐피드로 빙의해 활약을 펼쳤다. “하룻밤만 재워줄 수 있냐”고 강한 돌직구를 날려 조심스럽게 다가가던 김종민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폭풍우 속에서 꽃 피운 김종민의 상하이 로맨스 전말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