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구자성, 생기발랄 비서 역으로 ‘에너지 뿜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드라마 '사자'/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드라마 ‘사자’/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드라마 ‘사자’의 구자성이 박해진과 특별한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사자(四子:창세기)’의 제작진은 4일 박해진과 구자성의 막강 호흡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판타지 로맨스 추리 드라마다.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등이 출연을 확정해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구자성은 극 중 문명문화재단 이사 강일훈(박해진)의 비서 김민기 역을 맡았다. 김민기는 훤칠한 외모에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일훈에게 늘 혼이 나면서도 캔디처럼 꿋꿋하게 명랑 쾌활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인물. 일훈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민기는 일훈과 친형제 같은 브로맨스로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일훈과 닮은 듯 다른 캐릭터들과 부딪히며 일훈과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조수 역할도 충실히 해낸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런 민기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바닥에 앉아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거나 손을 허리에 짚은 채 뭔가에 집중하는 표정은 다혈질이면서도 밝은 민기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박해진과의 호흡도 주목할 만하다.

‘사자’의 제작사 관계자는 “구자성이 극 중 캐릭터처럼 자신의 역할을 십분 해내며 박해진과 함께 늘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로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 출신답게 18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구자성은 올해 초 JTBC ‘미스티’의 곽기석 역으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사자’를 통해 연기자로 자리를 굳힐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연출하는 ‘사자’는 100% 사전제작해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사는 미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