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어딘데??’ 배정남, 사막 한 가운데서 ‘삼계탕 배식’ 선언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KBS2 '거기가 어딘데??'/사진제공=KBS2


KBS2 ‘거기가 어딘데??’/사진제공=KBS2

KBS2 ‘거기가 어딘데??’의 배정남이 사막 한복판에서 삼계탕 배식을 예고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탐험지인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에서 지진희와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목적지인 아라비아해까지 42km 구간을 도보만으로 3박 4일 안에 횡단한다.

1일 오후 방송될 ‘거기가 어딘데??’ 1화에서는 본격적인 탐험에 앞서 멤버들이 사막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대망의 오만에 입성한다. 이 가운데 배정남은 탐험대의 ‘급식담당’을 맡아 과도한 의욕을 불태우며 극한의 고생길을 자초한다.

출국에 앞서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은 탐험대에서의 역할을 배분했다. 특히 급식담당을 맡게된 배정남은 직책을 맡게된 순간부터 모든 회의의제에 ‘식사’를 접목시키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배정남은 “3박 4일의 탐험 일정 중 3일째가 가장 힘들겠다”는 차태현의 말에 “그럼 3일째에는 보양식을 먹어야겠다”며 ‘기-승-전-밥’의 사고회로를 보였다.

또한 ‘사막밥상’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호사스러운 식단표를 예고했다. 배정남이 보양식단을 예고했던 ‘마의 3일차’에 무려 삼계탕 배식도 선언했다. 평균 41도을 넘나드는 사막 한 가운데에서 ‘이열치열’의 진수를 맛볼 상황에 놓인 대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이 터졌다.

‘사막에서 삼계탕을 먹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라고 반신반의하는 주변 사람들과 달리, 배정남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배정남이 실제로 이민가방 수준의 식자재를 준비해왔다”며 “이들의 탐험에 큰 파란을 몰고 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