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펜타포트, 마이크시노다(린킨파크)·새소년·칵스 등 라인업 발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 / 사진제공=PRM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 / 사진제공=PRM

‘제 13회 2018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하 인천 펜타포트)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발표됐다.

2006년 1회부터 2017년까지 개최된 인천 펜타포트는 그간 약 1,200여 팀의 국·내외 뮤지션이 출연하고 누적 관객수 80만 명을 기록했다.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가 2013년 이후 5년 만에 인천 펜타포트를 통해 내한한다. 또한 보컬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으로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간 린킨파크(Linkin Park)의 멤버인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마이크 시노다의 공연에서는 본인의 솔로 곡들 뿐만이 아니라 린킨파크 시절의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출신으로 일렉트로 하우스와 펑크록이 조합된 음악을 연주하는 더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현애시드 재즈부터 소울, 록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음악을 들려주는 일본 밴드 서치모스(Suchmos)를 비롯해 칵스, 선우정아, 새소년 등 총 7팀이 발표됐다.

인천 펜타포트 측은 “공식 라인업 발표가 예년보다 늦어진 만큼 펜타포트를 기다려 준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3일 모두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인천 펜타포트에는 케미컬브라더스(The Chemical Brother), 언더월드(Underworld), 블랙아이드피스 (Black Eyed Peace), 트래비스(Travis), 패닉! 앳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와 같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최초 내한 공연이 이뤄졌다. 서태지가 자신의 공연 외 최초로 출연한 페스티벌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콜피온스(Scorpions), 프로디지(Prodigy), 뮤즈(Muse) 등 수많은 국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인천 펜타포트는 57M, 높이 20M, 깊이 20M의 페스티벌 전용 상설 무대로 해외 뮤지션과 엔지니어들에게도 감탄을 자아냈다.

1일 정오부터 ‘인천 펜타포트 얼리버드 티켓’이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을 통해 3천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인천 펜타포트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Penta Park)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