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2’, 동계올림픽 휠체어컬링팀 서순석 선수 여동생 등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톡투유2'

사진=JTBC ‘톡투유2’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서순석 선수의 여동생이 JTBC ‘톡투유2’를 찾아왔다.

29일 처음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 김제동과 소녀시대 유리,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저자 정재찬 교수,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청중들과 함께 ‘요즘, 문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된 ‘톡투유2’ 녹화에서, 청중 중 한 명은 “요즘 문득, 오빠가 자랑스럽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중의 오빠는 바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4강 신화를 써내려 갔던 휠체어컬링팀 주장 서순석 선수.

이 청중은 “오빠가 23세 때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25년 째 장애인으로 살게 되면서 나에게 많이 의지해 왔다”라고 전하며 남매의 깊은 우애를 자랑했다. 이어 “오빠가 미안하다고 이야기할 때 가장 속상하다. 이번 패럴림픽에서도 정말 잘했다. 나에게 항상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니까 그것만으로 행복하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서 선수 여동생이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한 대학생이 손을 번쩍 들어 서 선수에게 반가움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이 공개한 서 선수와의 인연은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톡투유2’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