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샤이니, 11년차 아이돌의 예능감이란 이런 것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11년차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컴백 후 첫 토크쇼로 MBC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오는 30일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샤이니 온유, 민호, 키, 태민이 함께하는 ‘SHINee’s back’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더욱더 단단해진 모습과 연륜이 묻어나는 토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아이돌 최초 스키니돌인 샤이니는 어느덧 데뷔 10년이 지나 경력 11년차의 아이돌로 ‘라디오스타’에 입성, 본인들만의 단독 특집으로 꾸며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 경력이 경력인 만큼 이들의 뛰어난 입담과 활약이 예상됐던 가운데,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도 활약했던 키는 MC 김구라를 잡는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책임질 예정이다.

키는 재치 있는 인사를 시작으로 쿨한 인정과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구라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던 중 아무도 김구라의 말에 공감을 안하자 “직장 내 왕따 아니시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흔들어 놨다. 또한 키는 3인칭 시점의 대화법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 그는 자신의 본명인 김기범을 주어로 하는 “기범이 배고파” 등의 평소 언행이 폭로되자 이를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고.

특히 키는 자신에게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존재한다면서 아이돌 최초 스키니돌이라는 점에서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는 “SM에 들어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뚱뚱하다는 소릴 들어봤다”고 전하면서 직접 체득한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키를 비롯한 샤이니 멤버들은 익명의 제보자들의 등장로 인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고.

‘라디오스타’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