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SNS 팔로잉 많다고 생각해 정리, 이슈돼 멈췄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설현이 28일 오후 서울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설현이 28일 오후 서울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AOA 설현이 앞서 많은 추측을 낳았던 SNS 언팔로우에 대해 “지인 외의 팔로우는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설현은 가수 아이유, 배우 유아인, 방송인 유병재에 대한 SNS 팔로우를 취소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설현이 언팔로우했던 인물들이 과거 젠더 이슈로 구설수에 오른 적 있어 그의 행동을 페미니즘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는 의견이 많았다.

설현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AOA 다섯 번째 미니음반 ‘빙글뱅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지인 외에는 팔로우를 취소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그런데 내가 SNS 언팔로우한 게 많은 이슈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정리를 멈췄다. (언팔로우에 대해) 생각을 좀 더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인터뷰에서 여성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던 설현. 그는 이날 “평소에 여러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여러 의견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도 그 쪽(여성 인권)에 대한 관심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빙글뱅글’은 메인보컬이던 초아가 팀을 탈퇴한 후 처음 발매하는 음반으로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그동안 섹시 콘셉트로 인기를 얻었던 AOA는 상큼발랄한 분위기의 ‘빙글뱅글’로 이미지 변신을 노린다.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