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2회 ‘우만기’, 김환희 폭풍 눈물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환희/사진제공=에이스토리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환희/사진제공=에이스토리

KBS2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 김환희의 오열이 예고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바다로 여행을 떠난 송현철(김명민)과 선혜진(김현주)이 우장춘(박성근)의 등장으로 위기에 빠졌다. 대출 조작과 더불어 두 송현철의 차를 일부러 고장 내 사고를 당하게 만들었던 우장춘이 자신을 코너로 몬 송현철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신변을 위협당한 송현철과 선혜진이 과연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신경이 곤두선 가운데 그의 딸 송지수(김환희)가 폭풍 오열하는 순간이 포착돼 궁금증이 증폭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송지수는 병원에서 세상을 잃은 표정으로 서 있다. 또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지수는 아빠 송현철B(고창석)가 죽었을 당시에도 서럽게 눈물을 터트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또 한 차례 눈물 젖은 모습으로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직감케 한다.

그동안 아빠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던 그이기에 혹시 송현철이 우장춘의 총을 맞고 생명이 위독해진 것일지,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제작진은 “안방극장을 또 한 번 휩쓸 이야기가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28일 오후 10시 17회가 방송된다. 오는 29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