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새 코너 ‘잘 좀 훼방’, 공감 100배 면접장 해프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개그콘서트 ‘잘 좀 훼방’/사진제공=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새 코너 ‘잘 좀 훼방’/사진제공=KBS2 ‘개그콘서트’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새 코너가 열린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개콘에는 면접 대기 현장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재치있게 개그로 담아낸 ‘잘 좀 훼방’이 첫선을 보인다.

장기영, 임재백, 최재원, 임종혁, 이상은, 정승빈, 최희령 등 7명의 개그맨들이 새 코너를 위해 함께 뭉쳤다. 멤버들은 면접을 기다리는 각양각색의 지원자부터 독특한 회사 직원, 열정적인 부모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변신해 맹활약한다.

생애 첫 면접을 기다리는 지원자에게 온갖 훼방 요소가 펼쳐진다는 설정이 주목할 포인트다. 출연자들이 개그맨 시험 당시를 떠올리며 여러 아이디어를 모은 만큼 면접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꽉 차 있다는 게 개콘 측의 설명이다.

‘잘 좀 훼방’ 출연자들은 “개그맨 시험장에 가면 전국 8도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거지 캐릭터도 한 10명 되고 장군으로 준비해온 사람도 10명 정도 되는데 캐릭터가 겹치는 지원자들끼리 서로 약간 경계도 하고 질문도 하는 그 분위기를 담아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잘 좀 훼방’이 처음 선보이는 개그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