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시티팝 장르 타이틀곡 ‘숙녀’로 솔로 출격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빈 '숙녀' 트랙리스트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유빈 ‘숙녀’ 트랙리스트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유빈의 솔로 타이틀곡은 ‘숙녀(淑女)’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5일 오전 8시 JYP와 유빈의 각종 SNS 채널에 유빈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유빈의 싱글에는 ‘숙녀’와 함께 ‘도시애(愛)’ 등 2트랙이 담긴다.

‘숙녀’는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음악으로 신디사이저와 키보드, 드럼 머신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시티팝(City Pop)’ 장르의 곡이다. 펑크, 디스코, 미국 소프트 록, R&B 등에서 영향을 받은 ‘시티팝’은 세련되고 도회적이며 상쾌하고 청량감 있는 선율이 특징이다. 최근 유튜브는 물론 미국과 유럽의 DJ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장르다.

유빈은 11년여 만에 솔로 출격을 준비하며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심사숙고했다. 시티팝 장르가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개성과 잘 어울리고 초여름이라는 계절감에도 부합한다고 판단해 도전하게 됐다. 최근 글로벌 및 국내 음악시장에서 트렌디하게 조명 받고 있는 장르라는 점에도 마음이 끌렸다.

‘숙녀’는 ‘도시여성’으로서의 당당하고 멋진 가사가 더해져 유빈의 솔로 활동의 시작을 멋지게 열어줄 곡이라는 평이다. ‘도시애’는 유빈이 작사에 직접 참여한 곡이다.

‘숙녀’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