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정지훈 VS 이동건, 연인을 잃은 두 남자의 ‘대립’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스케치' / 사진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스케치’ / 사진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의 정지훈과 이동건, 두 남자의 강렬한 대립이 예고됐다.

‘스케치’의 강력반 에이스 형사 강동수(정지훈)와 특전사 중사 김도진(이동건). 두 남자에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연인이 있었다. 강동수의 연인 민지수(유다인)와 김도진의 아내 이수영(주민경)이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강동수와 김도진은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연인과 함께하고 있다. 강동수는 민지수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고 김도진은 아내 이수영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영원한 행복과 미래를 꿈꾸던 이들에게 닥친 불행, 과연 두 남자는 어떤 이유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게 되는 걸까.

또한 형사와 군인,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던 두 남자가 어떤 이유로 대립하게 될까.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강동수와 김도진, 두 남자의 대치 상황으로 끝을 맺은 바 있다. 이들의 대립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두 남자의 상대역인 유다인과 주민경도 눈길을 끈다. 1년 4개월여 만에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는 유다인은 강동수의 연인이자 공과 사의 구분이 엄격한 원칙주의 검사다.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사이다 금보라 대리로 활약을 펼친 배우 주민경은 김도진의 지고지순한 아내 이수영 역을 맡아 전작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 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다.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