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미쳐도 좋아’ 구준회, ‘詩 자판기’라 불리게 된 사연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살짝 미쳐도 좋아/사진제공=SBS

살짝 미쳐도 좋아/사진제공=SBS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 아이콘의 구준회가 출연해 시에 대한 남 다른 애착을 선보인다.

구준회는 평소 시에 관심이 많아 ‘시인돌’ ‘아이콘의 음유시인’이라고 불렸다. 2년 전부터 꾸준히 시를 써왔다는 그는 지금까지 약 200편 정도의 시를 썼다며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회는 ‘시 자판기’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남다른 감각을 뽐낸다. 아침 일찍 눈을 뜨자마자 시집을 읽으며 감성에 시동을 건 후 막힘 없이 시를 써 내려간다. 비 내리는 한강 공원에 앉아 사진을 찍거나 풍경을 보면서, 심지어는 치킨을 먹으면서까지 시상을 떠올렸다.

또한 이날 구준회의 감성 파트너로 아이콘의 멤버 김동혁이 함께했다. 두 사람은 평소 완전 정반대의 성향이라고 알려져 구준회가 준비한 감성 나들이에 김동혁이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콘 구준회와 김동혁의 감성 나들이는 오는 19일 밤 12시 25분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된다. SBS plus는 21일 밤 9시, SBS MTV는 21일 밤 11시, SBS FunE는 20일 낮 11시 30분에 방송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