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이희준 수사일지…무엇을 어디까지 알아냈을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미스트리스' 이희준/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미스트리스’ 이희준/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의 이희준은 무엇을, 어디까지 알아냈을까. 오정세의 모든 것을 파헤치던 그의 수사일지가 궁금해진다.

2년 전 선박사고로 실종돼 사망보험금까지 나왔던 김영대(오정세)의 생존을 의심하며 그의 모든 것을 집요하게 좇고 있는 보험사기 조사원 한상훈(이희준). 6화 만에 영대가 얼굴을 드러내며 상훈의 촉이 확신으로 변한 가운데 그의 수사 일지를 되짚어봤다.

#Step1. 오정세의 주변인 의심하기

영대의 죽음이 보험 사기극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그의 보험금을 수령해 보유하고 있는 장세연(한가인)에게 접근한 상훈. 부부 보험 사기라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세연을 감시했지만 염전에 잡혀있는 영대를 빼 줄 테니 돈을 달라는 말에 순순히 응하는 그녀을 보며 의심을 허물어 갔다. 반면 영대와 보모 정심(이상희)의 관계를 안 뒤 그의 본모습이 무엇인지 더욱 적극적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Step2. 작은 단서도 수사하기

과거 영대의 사무실에서 고목 사진을 발견했던 상훈. 작은 단서도 눈여겨본 덕분일까. 상훈은 몰래 들어간 세연의 집에서 같은 고목 앞 영대의 가족사진을 발견하게 됐고, 덕분에 고목의 존재를 알게 됐다. 기억을 더듬어 그곳을 찾아간 세연은 근처에 있는 영대의 할머니 집을 찾았다가 2년 전부터 온다는 택배 발신지를 알아냈다. 주소를 쫓아간 폐건물에서 수상한 흔적을 발견했다.

#Step3. 윤정과 정보 공유하기

향초 공방 화재로 사망한 백재희(장희정)의 시어머니 나윤정(김호정). 재희의 내연남이 사망 사건의 진범이라고 생각한 그녀는 2년 전부터 진상을 추적해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상훈에게 “우리 목적은 같잖아. 김영대” 라며 재희의 내연남으로 영대를 의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로 정보 공유하기로 했잖아요” 라는 상훈의 말처럼 이유는 다르지만 함께 영대를 좇고 있던 두 사람. 하지만 상훈이 윤정을 바래다준 다음 날 그녀가 숨진 채 발견되며 새로운 의문이 시작됐다.

‘미스트리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