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비난 여론 의식했나..SNS 계정 삭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서원.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서원. / 사진=텐아시아DB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이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지난 16일 성추행 및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진지 하루 만이다.

이서원은 17일 오전께 SNS 계정을 삭제했다. 지난 16일 밤까지만 해도 사진과 글이 게재돼 있던 상태였다. 강제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 이후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서원은 지난달 8일 술을 마시던 중 동료 여성 연예인에게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까지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서원은 오는 21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하차를 결정했다. 아울러 진행을 맡았던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도 하차하기로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