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개농장에서 피 묻은 얼굴…본성 드러난다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MBC '이리와 안아줘'의 허준호/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MBC ‘이리와 안아줘’의 허준호/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MBC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의 허준호가 사이코패스 본성을 드러낸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는 윤나무(남다름)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자신의 아버지 윤희재(허준호)를 지목해 경찰에 검거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희재가 실제 범행을 벌이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은 상황.

17일 공개된 사진 속 희재의 얼굴에 피가 잔뜩 묻어 있다. 끔찍한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케하는 가운데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감정 없이 내려다 보고 있다.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의 면모로 섬뜩함을 자아낸다.

사진 속 장소는 희재가 운영하고 있는 개농장이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그가 무슨 일을 벌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리와 안아줘’ 제작진은 “연쇄살인범 윤희재의 소름 끼치는 진짜 본성이 공개된다. 그가 나무와 길낙원(류한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17일 오후 10시 3, 4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