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출신 산체스, 8년 만에 브랜뉴뮤직과 이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산체스

산체스

그룹 팬텀 출신 보컬이자 프로듀서 산체스가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산체스는 16일 자신의 SNS에 “브랜뉴뮤직을 약 8년이란 시간을 끝으로 떠나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산체스는 “뉴질랜드 컨트리보이였던 저를 가족처럼 챙겨주고 보살펴 준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님, 식구들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 은혜 잊지 않고 열심히 음악 활동 하겠다. 또 다른 새로운 긴 여행을 시작해보겠다”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함께 알렸다.

산체스는 2010년 싱글 앨범 ‘Happy Train New Artist Project Vol.2(Sanchez-San Toi)’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싱글 ‘얼굴 뚫어지겠다’를 발매한 후 지난해 12월까지 팬텀의 멤버로서 활동하며 독특한 보컬 색으로 사랑 받았다.

◆ 다음은 산체스의 글 전문.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 합니다.

뉴질랜드 컨트리보이였던 저를 가족처럼 챙겨주고 보살펴준 브랜뉴뮤직을 약 8년이란 시간을 끝으로 떠나게 되었어요.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라이머대표님, 그리고 브랜뉴뮤직 식구분들 모두요. 그 은혜 잊지않고, 비록 떠나더라도 열심히 음악활동 하겠습니다.

브랜뉴뮤직 식구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여기서 말 많고 집요하고 밥 많이먹던 산체스는 또다른 새로운 긴 여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가끔 생각나실거에요.

I would like to give a big huge Thank-You statement to Brand New Music for taking care of my career for past 8 years. Even though we are no longer business partners, I will always bless and cheer Brand New Music’s movement and music !

My music will go on and I will bring the newness real soon my fans, promise.

ONCE A FAM, ALWAYS A FAM.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