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5.18 맞아 근현대사 속 인권유린 실태 조명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O tvN '어쩌다 어른'

사진제공=O tvN ‘어쩌다 어른’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의 인권 역사를 조명한다.

16일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에서는 역사 작가 심용환이 ‘인권이 외친다’라는 주제로 강연해 격변의 시기를 살아온 어른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5.18과 더불어 제주 4.3 사건과 동일방직 노동자 투쟁 사건, 인민혁명을 시도한 혐의로 학생과 사회 인사들이 구속됐던 민청학련 사건 등 근현대사 사건 속 인권 유린 실태도 공개된다.

심용환 작가는 “제주 4.3 사건은 무장 폭도의 숫자와 진압군의 무장 수준만 봐도 역사상 초유의 인권 유린”이라며 당시 피해자 중 생존자인 재일제주인 1세대 권경식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전말을 밝힌다. 뿐만아니라 민주화 운동의 밑거름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미투 운동’이었던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도 설명한다.

현대 인권사를 다룰 ‘어쩌다 어른’은 16일 오후 8시 40분 O tvN에서 방송된다. 이후 17일 오전 12시 2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