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한가인·신현빈·최희서·구재이, 거침없는 ‘직진 본능’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미스트리스' 한가인(왼쪽부터 시계방향), 신현빈, 구재이, 최희서/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미스트리스’ 한가인(왼쪽부터 시계방향), 신현빈, 구재이, 최희서/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의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가 진실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매화 각 인물의 숨겨졌던 비밀과 관계들이 드러나며 소름을 유발하고 있는 ‘미스트리스’. 지난 방송에서 김영대(오정세)가 마침내 얼굴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더욱 적극적으로 미스터리를 파고들 네 친구의 1일 1사이다 활약을 짚어봤다.

#1. 한가인 “죽여 버릴 거야”

발신 표시제한 전화로 고민이 깊어진 순간부터 남편 영대와 보모 박정심(이상희)의 관계를 알았을 때까지. 늘 곁을 지켜준 상훈에게 “고맙다”고 마음을 표현한 세연. 하지만 상훈의 진짜 직업이 보험사기 조사원이고 영대의 사망 보험금을 조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세연은 달라졌다. 해명하려 드는 상훈에게 “내 몸에 손댔다간 죽여 버릴 거야”라며 경고했고 자신을 미행하는 그의 차키를 뽑아 가져가며 어떤 일이든 더 이상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을 예고했다.

#2. 신현빈 “향초 왜 가져갔어요?”

미용실 원장 나윤정(김호정)을 자신의 옛 연인 차민재(이해영)를 죽인 진범이라고 확신한 김은수(신현빈). “나윤정이 선생님(민재)을 살해했다는 진짜 증거를 확보해야겠다” 라고 결심한 은수는 녹음기를 부착한 채 직접 윤정의 미용실로 향했지만, 자백을 유도하려던 방법은 통하지 않았다. 결국 은수는 “차민재 선생님 집에 있던 향초 왜 가져갔어요?” 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윤정과 육탄전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통쾌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3. 최희서 “선생님이 저한테 보낸 거 아니에요?”

권민규(지일주)와의 하룻밤 실수가 영상으로 담긴 USB를 받고 바로 탐색에 나선 한정원(최희서). 의심되는 동료 교사를 불러 USB를 내밀며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이거 선생님이 저한테 보낸 거 아니에요?” 라고 물었다. 격국 USB를 보낸 사람이 민규인 것을 알게 됐고, “정원쌤이 약속도 깨고 절 멀리하니까 너무 화가 나서” 라는 말에 “정원쌤이 아니라, 한 선생님”이라고 단호하게 일갈하며 돌아섰다. USB를 보낸 사람을 찾기 위해 정면으로 돌파하는 정원의 결정력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4. 구재이 “뭔가 얽혀 있는 거 같아!”

남편 강태오(김민석)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며 그 증거를 모아달라는 진혜림(최유화)의 의뢰에 본격적으로 미행을 시작한 도화영(구재이). 그러나 태오는 혜림이 자신의 아내가 아니라며 되레 당황했고, 화영은 황당한 진실을 알게 되자 조용히 움직였다. 혜림의 뒤를 미행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녀가 재희의 남편 창현(안창환)과 내연 관계라는 사실까지 알아냈다. 또한 은수에게 창현이 혜림을 통해 재희를 죽인 진범을 찾고 있다고 전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미스트리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