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이 두려움은 언제쯤 끝이 날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배우 정가은 SNS

사진=배우 정가은 SNS

방송인 정가은이 “내일이 무섭고 두렵다”고 털어놨다.

정가은은 14일 SNS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난간 것에 감사합니다. 사실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내일이 무섭고 두려운데… 안 그런 척, 괜찮은 척하면 정말 괜찮을까봐…그랬으면 해서. 부디 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네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직 너무 자격이 없나 봐요. 내가 이렇게 불안해하니까 소이도 잠을 못 자나 싶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내일이 두렵고. 이 두려움은 언제쯤 끝이 날까요”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의 토로에 누리꾼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도 응원을 보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은 “가은아. 우리 모두 불안해. 끝나지 않을 불안이 계속 오겠지만 또 그냥 살아진다. 많은 사람이 널 지켜준다”는 댓글을 남겼다. 방송인 안선영은 “이 또한 다 지나간다. 시간이 약이야. 그리고 언제든 필요할 땐 손만 내밀어. 바로 달려가서 잡아줄게”라고 힘을 보탰다.

정가은은 2016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지난 1월 이혼했다. 지난달 SNS에 딸의 엘리베이터 사고 소식을 알렸다가 누리꾼들의 설전을 불러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