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거미, 소극장 콘서트 ‘성황리 종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거미. /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거미. /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거미가 소극장 콘서트 ‘발라드(BALLAD)’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부터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3일 열린 거미의 소극장 콘서트가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거미는 2015년 개최한 소극장 콘서트 ‘폴 인 메모리(Fall in memory)’ 이후 3년 만에 소극장 무대에 다시 올랐다.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거미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OST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ing)’을 시작으로 다양한 곡을 불렀다. 그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면서 사랑을 받았지만 소극장 무대가 목말랐다. 소통하고 싶어서 준비했고,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했다.

거미 특유의 잔잔하지만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관객들과 교감했고, 전국 투어 공연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연 말미 거미는 “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안주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관객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서 위로받았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