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조원선, 미스틱엔터 전속계약 체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조원선.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조원선.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그룹 롤러코스터 출신 가수 조원선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미스틱에 따르면 “조원선은 독특한 음색과 음악 역량을 갖춘 실력파”라며 “고유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수 윤종신, 정인, 에디킴, 장재인 등 개성 있는 가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미스틱은 조원선의 합류로 한층 두터운 실력파 뮤지션 집단을 형성하게 됐다. 조원선은 1999년 이상순(기타), 지누(베이스)와 결성한 밴드 롤러코스터의 보컬로 데뷔했다.

데뷔 음반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부터 내놓는 음반마다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롤러코스터의 대표곡으로는 ‘습관’ ‘라스트 신(Last Scene)’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등이 있다. 정규 5집까지 낸 롤러코스터는 2006년 싱글 ‘유행가’를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조원선은 2009년 전곡 작사, 작곡한 첫 솔로 음반 ‘스왈로우(Swallow)’를 발표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윤상, 토이, 에픽하이, 도끼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피처링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