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유 앤 아이’로 눈도장 제대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가 지난 10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 ‘악몽·이스케이프 디에라(Escape the ERA)’의 타이틀곡 ‘유 앤 아이(YOU AND I)’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마쳤다.

드림캐쳐는 새 음반 발매 전부터 다양한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는 사진과 필름, 사진기, 팽이, 거미여인 등 새 음반의 비밀과 새로운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음반은 드림캐쳐의 ‘악몽’ 스토리를 완성하는 만큼 신곡 ‘유 앤 아이’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이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이 곡은 웅장하고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특징이다. 아울러 메탈 록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기다린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드림캐쳐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했다. 다양한 색깔의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몽환적인 느낌과 분위기를 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해외에서도 통했다. 새 음반 발매 직후 미국과 영국, 캐나다, 프랑스,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말레이시아에서 아이튠즈 K팝 음반차트 정상에 올랐다. ‘유 앤 아이’는 독일과 브라질의 아이튠즈 K팝 송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한 것은 물론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에서 2위, 미국 3위, 홍 콩과 말레이시아 5위 등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드림캐쳐에 대한 세계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아이튠즈 앨범 차트 43위에 이름을 올리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톱100 순위 중 한국 아티스트의 음반은 드림캐쳐가 유일하다. ‘유 앤 아이’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에서 100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처럼 드림캐쳐는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앞세워 독특한 콘셉트와 매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