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김지훈·김주현·이규한, 오열 3초 전…폭풍 전개 시작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이관희프로덕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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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이 13일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앞서 가미 대표 이계동(강남길)은 레시피 노트가 도난 당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애타게 아들 이광재(김지훈)를 찾는 처절한 외침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이에 이계동의 생사 여부를 두고 모든 관심이 집중된 상황.

이런 가운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사진이 13일 공개했다. 이광재를 비롯해 김영하(김주현)와 남태일(이규한)까지 계동의 소식을 듣고 응급실에 모여 충격과 슬픔에 사로잡혀 있어 눈길을 끈다.

누워있는 계동의 모습에 넋이 나간 얼굴로 다가가는 광재와 곁에서 말을 잇지 못하는 영하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누군가와 통화하는 태일 역시 비통한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슬픔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은 지난 방송에서 이계동이 고통 속에 몸부림칠 당시 절박함 속에서도 아들 광재에게 전화를 걸려는 처절함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 시각, 행복한 둘만의 시간을 갖던 광재와 영하는 결국 계동의 다급한 SOS에 응답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미의 부도와 최고경영자 이계동의 붕괴로 ‘부잣집 아들’은 점차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에 시청자들의 몰입도 또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8시 45분 29~32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