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소고기 회식하다 350만 원 지출”…정형돈 ‘멘붕’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워너원 / 사진제공=JTBC '아이돌룸'

그룹 워너원 / 사진제공=JTBC ‘아이돌룸’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 그룹 워너원이 소고기 회식을 건 ‘3/5/7 댄스’에 성공했다.

‘3/5/7 댄스’는 정형돈이 부르는 숫자만큼의 인원이 무대에 나와 춤을 추는 코너다. 12일 방송된 ‘아이돌룸’에서 정형돈은 코너를 소개하며 “성공할 경우 소고기 회식을 시켜주겠다”고 말했다. 워너원은 “예전에 소고기 회식을 하다가 350만 원이 나온 적 있다”고 했지만 정형돈은 자신만만했다.

워너원은 즉각 작전 회의에 들어갔다. 멤버들에게 숫자를 부여하는 작전이었다. 처음엔 이대휘가, 두 번째에는 라이관린과 황민현이 실수를 했지만 정형돈은 “봐주겠다”며 넘어갔다. 그만큼 그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몇 번의 연습 게임을 거치면서 워너원은 규칙을 몸에 익혔다. 정형돈이 부르는 숫자에 맞춰 자유자재로 인원을 바꿔가며 춤을 췄다. 결국 워너원은 미션곡 ‘에너제틱’이 끝날 때까지 한 번의 실수도 보이지 않았다. 정형돈은 머리를 싸매고 괴로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