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 한현민, 배정남·최용수 사투리에 “며칠 더 있으면 나도 쓸 듯”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KBS2 ‘1%의 우정’

사진제공=KBS2 ‘1%의 우정’

KBS2 ‘1%의 우정’에서 안정환, 최용수, 배정남과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한현민이 “며칠 더 있으면 나도 사투리 쓸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 모습은 오는 1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1%의 우정’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정환과 배정남은 ‘1%의 우정’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껌딱지 커플’이 되며 관심을 모았다. 오는 12일 방송에서는 안정환·배정남이 각각 자신의 절친인 최용수·한현민과 함께 4각 우정을 쌓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특히 최용수는 부산 출신 배정남과 같은 고향으로 얽혀있고, 한현민과는 28살의 나이차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안정환은 최용수에게 배정남을 아냐고 물었다. 최용수는 배정남 특유의 사투리 억양을 기억해내고 “사투리도 그런 부산 사투리는 처음 봤다”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최용수 또한 부산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배정남 못지 않은 걸쭉한 부산 사투리의 소유자. 연신 사투리를 쓰는 최용수를 본 안정환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최용수는 “19살에 올라와 난 서울 사람 다 됐다. 어디 가서 그런 소리 마라! 불쾌해”라고 못박아 VCR을 지켜보던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더욱이 이들의 거친 사투리를 들은 한현민은 “나 며칠 있으면 사투리 쓸 것 같다”며 고개를 내저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용수는 올해 고2가 된 ‘막둥이’ 한현민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나아가 최용수는 “네가 할아버지 되면 우린 세상에 없어”라며 셀프 디스를 했다. 이 밖에도 최용수는 상남자의 면모를 보이며 활약한다.

‘1%의 우정’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