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차엽, 장근석 탈옥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스위치' 방송화면

사진=SBS ‘스위치’ 방송화면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차엽이 눈물을 머금고 장근석의 탈옥을 도왔다.

차엽은 지난 10일 방송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27, 28회 분에서 자신의 손으로 살인미수자로 붙잡혀온 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의 공소장을 준비했다. 이어 사도찬의 신분으로 탈옥을 하려는 백준수(장근석) 검사의 계획을 돕는 등의 맹활약을 펼쳐 예측 불가한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고계장(차엽)은 백준수(장근석)가 자신에게 수사서류를 건네며 사도찬의 공소장을 준비해 달라고 하자 알겠다고 대답하며 공소장을 준비하러 나갔다. 살인 미수자로서 미결수복을 입고 있는 사도찬을 직접 소환해 백준수 앞으로 데려가는 열혈 수사관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이후 고계장은 사도찬을 대신해 김실장 무리에게 쫓기기로 마음먹은 백준수 검사의 계획을 곁에서 돕고 있던 상황. 사도찬으로 위장한 백준수를 앰뷸런스에 태운 채 운전하고 있던 고계장은 만만의 준비를 마친 백준수를 향해 “백검사님…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 겁니까?”라고 안타까운 듯 물었다.

이어 뒷일을 잘 부탁한다는 백준수의 말에 결심이라도 선 듯 핸들을 확 꺾었고, 이 틈에 백준수가 앰뷸런스 문을 열고 탈출했다. 고계장은 어설프게 쫓아 가다 넘어지는 등 사도찬과 백준수 사이를 오가며 물심양면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백준수로 위장해 다시 검사로 복직한 사도찬을 알아보고도 내색하지 않는 속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스위치’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