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인가 악당인가”…’베놈’, 안티 히어로의 탄생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베놈' 2차 포스터

영화 ‘베놈’ 2차 포스터

마블 후속작으로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베놈’이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베놈’은 이중적 매력을 가진 마블의 새로운 안티 히어로 베놈의 출격을 알린다.

‘덩케르크’ ‘매드백스: 분노의 도로’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톰 하디가 인간을 숙주로 기생하는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에 의해 베놈으로 변화하는 주인공 에디 브록 역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 에디 브록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마블 히어로들과 다른 비주얼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절반으로 나뉘어 있는 그의 얼굴과 ‘영웅인가, 악당인가’라는 카피는 선과 악을 규정할 수 없는 이중적 면모의 캐릭터 안생을 기대하게 한다.

지난 4월 24일 소니 픽쳐스 글로벌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됐던 2차 예고편이 국내 버전으로 최초 공개됐다. 에디 브록의 기자 정신과 더불어 그가 어떤 이유로 베놈이 되는지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인물들도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베놈’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