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5·18 집중 조명…30년 기밀 해제 문건 입수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진제공=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2주에 걸쳐 5.18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12일 방송될 1부에서는 광주 505 보안부대와 보안사령부 등이 시도한 유족 분열작전인 ‘비둘기’와 ‘물 빼기’ 등을 다룬다. 5.18 이후 관련자와 유가족들에 대해 끈질기게 자행한 각종 사찰과 격리, 공작 등의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또한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경기 일정과 묘지 이장 등에도 관여한 사실을 기반으로 보안사가 광주 시민들을 감시하고 통제한 정황을 포착한다.

제작진은 5.18과 관련된 1980년부터 2006년까지 군 내부 문건 8,000여 장을 조사했다. 뿐만아니라 미국 국립문서보관소(NARA) 30년 기밀 해제 문건들을 최초로 입수해 방대한 자료 속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 낸다.

 

‘그것이 알고 싶다’ 5.18 특집 1부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