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싱크로율”…‘미스 함무라비’,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미스 함무라비' 캐릭터 포스터 /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

‘미스 함무라비’ 캐릭터 포스터 /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미스 함무라비’는 이상주의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원칙주의 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의 일상을 다룬다. 동명의 원작 소설 작가인 문유석 판사가 직접 대본을 집필해 화제를 모았다.

10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고아라는 또렷한 눈빛으로 박차오름의 성격을 짐작하게 만든다. 여기에 “무표정하게 내려다보기만 하는 판사 따위 되지 않을 겁니다”라는 문구가 인간미 넘치는 판사의 탄생을 예고한다.

임바른 역의 김명수는 시니컬한 표정이다. “재판은 기본적으로 남의 일입니다. 전 그냥 먹고 살려고 판사 됐습니다”라는 말이 박차오름과 갈등을 예상하게 한다.

끝으로 성동일은 카리스마와 인자함을 동시에 담아내 눈길을 끈길을 끈다. 성동일이 맡은 한세상은 연륜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현실의 무게를 아는 인간미 넘치는 판사다. 박차오름과 임바른 사이에서 방향키 역할을 하며 사람 냄새 나는 재판을 이끌어 간다.

이 이에도 제대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복귀하는 류덕환은 판사 정보왕으로 분해 유쾌함을 전한다. 이엘리아는 뛰어난 업무 능력과 냉철함을 갖춘 민사 44부 속기실무관 이도연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미스 함무라비’ 제작진은 “개성 강한 재판부 5인방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리얼함을 더한다.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매력적인 재판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상적인 호흡으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 함무라비’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