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핑거, 신곡 ‘시에라’로 비트포트 차트 3위 안착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플래시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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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EDM 프로듀서 겸 DJ 플래시핑거(Flash Finger)가 신곡 ‘시에라’(Sierra)로 비트포트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시에라’는 플래시핑거와 이스라엘 출신 일렉트로닉 뮤지션 아발란쉬(Avalanche),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오셔 지(Osher Z.)가 함께 완성한 트랙이다. 지난 4월 30일 해외에서 먼저 발매돼 일주일 만에 비트포트 빅룸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플래시핑거가 올해 두 번째로 발표한 ‘시에라’는 현재 전 세계 일렉트로닉 씬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빅룸(Big room) 장르의 곡이다. 플래시핑거의 ‘시에라’는 클럽과 페스티벌에 최적화된 댄서블한 사운드와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스타일로 공개되자마자 해외 리스너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플래시핑거는 지난해 왕성한 활동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정글 헤이븐’(Jungle Haven) ‘아다르’(Aadar) ‘엘리베이트’(Elevate) ‘히어 위 고’(Here we go) 등 발표하는 곡마다 비트포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베이스 드롭’(Bass Drop)으로 한국 일렉트로닉 뮤지션 최초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플래시핑거는 비트포트 차트에서 인정받으며 해외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만 일본 도쿄와 베트남, 대만 등의 클럽에 초청받아 공연을 펼쳤으며 지난 4월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남아 최대 규모의 대형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워터 센세이션 페스티벌(Water Sensation)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베트남, 태국, 라오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총 9개국의 정상급 디제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플래시핑거는 오는 12일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클럽 ‘에피카’(Epica)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래시핑거는 자신이 설립한 디스커버리 뮤직 레코즈를 통해 DJ 골드 라인(Gold Line), 로버킥스(Roberkix), 사피라케이(Safira. K) 등 후배 뮤지션들을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비트버거(BeatBurger)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