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김준면·하연수, CEO·취준생 신분으로 강렬한 첫 만남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드라맥스·MBN '리치맨'의 하연수, 김준면/사진제공=iHQ

드라맥스·MBN ‘리치맨’의 하연수, 김준면/사진제공=iHQ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극본 황조윤·박정예, 연출 민두식)에서 김준면과 하연수의 강렬한 첫 만남이 예고됐다.

9일 첫 방송을 앞둔 ‘리치맨’이 방송에 앞서 이유찬(김준면)과 김보라(하연수)의 강렬한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이유찬은 단 29세의 나이에 시가총액 2조원 IT 기업 넥스트인을 탄생시킨 CEO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국의 ‘스티브 잡스’로 추앙받는 뛰어난 인물인 그가 9일 방송에서 넥스트인의 새로운 인재를 뽑기 위해 직접 강연회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찬은 수많은 취준생들에게 둘러싸여있다. 평소 가죽 라이더를 입고 바이크를 몰던 그가 이날만큼은 깔끔한 포마드 헤어스타일과 수트를 입고 냉철한 CEO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서른한 번째 취업에 도전하는 칠전팔기 김보라와는 얼굴을 마주한 채 박수까지 보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이며 이들의 관계가 청신호와 적신호 중 어떤 곳을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김준면은 “유찬의 성격이 많이 드러나는 장면이라 고민도 많이 했지만 즐겁게 촬영했다”며 “오늘(9일) 주옥같은 대사가 많이 나온다. 유찬의 반전적인 면모가 드러나면서 더욱 흥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천재 사업가 유찬과 뛰어난 기억력 하나로 분투하는 취준생 보라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2년 후지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일본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했다. 9일 오후 11시 1화가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