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스쿨 오브 락’, 첫 주자는 여자친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서정고등학교를 방문한 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엠넷 M2

서정고등학교를 방문한 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엠넷 M2

그룹 여자친구가 엠넷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방송되는 ‘스쿨 오브 락’의 첫 게스트로 나선다.

‘스쿨 오브 락’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엠넷에서 방영되던 음악 프로그램이다.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각 지역의 중·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

여자친구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서정고등학교를 찾아 언어듣기평가 문제 출제 위원으로 학생들을 만났다. 여자친구의 방문 소식을 모르는 학생들은 사뭇 진지하게 언어듣기평가에 임했고, 엉뚱한 질문에 학생들은 술렁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멤버들은 “답을 모두 쓰신 서정고등학교 학생들은 여자친구에게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뒤늦게 여자친구의 정체를 눈치 챈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체육관으로 향했고 이곳에서 여자친구의 무대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조승식PD는 “여자친구는 녹화 내내 웃음을 보이며 즐겁게 학생들을 속였다”며 “학생들의 리얼한 반응을 볼 수 있는 ‘스쿨 오브 락’ 첫 공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쿨 오브 락’은 9일 오후 7시 M2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