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고아라X김명수, 극과 극 온도차…’시너지 기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미스 함무라비' 스틸 /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

JTBC ‘미스 함무라비’ 스틸 /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고아라와 김명수가 판사 콤비 탄생을 예고한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다.

제작진은 9일 박차오름과 임바른의 첫 만남과 법원 24시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법원이 아닌 지하철. 박차오름은 환한 미소와 함께 악수를 건넨다. 반면 예상치 못한 사람을 만난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임바른의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법원에서의 하루도 흥미를 자극한다. ‘민사 44부’에 첫인사를 하는 두 사람은 긴장감 가득한 모습이다. 그러나 법정에서는 확 달라진 판사 포스를 내뿜는다. 골똘히 집중하며 열혈 눈빛을 반짝이는 박차오름과 포커페이스 안에서도 냉철함이 느껴지는 임바른의 서로 다른 에너지는 절묘한 시너지를 일으킨다.

제작진은 “박차오름과 임바른은 온도가 다른 판사다. 이 ‘다름’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성장하며 흥미로운 시너지를 발생시킨다”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어 “고아라와 김명수의 영리한 연기와 각기 다른 매력이 어우러진 케미스트리가 흥미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두 사람의 호흡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라고 자신했다.

‘미스 함무라비’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