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 오프닝 장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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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오는 12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수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 ‘땡스 투유(Thanks To You)’에 출연한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조용필과 세븐틴의 인연은 KBS2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이뤄졌다. 세븐틴은 지난 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에 출연해 ‘단발머리’를 불렀다. 역동적이고 경쾌한 안무로 4연승을 차지했고, 조용필에게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깜짝 놀랐고 신선했다”며 극찬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의 인연이 조용필 콘서트로 이어진 셈이다. 조용필 콘서트의 게스트 출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아이돌 그룹이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조용필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대구, 6월 2일 광주, 6월 9일 의정부에서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