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했고 애절했다”…’대군’ 윤시윤, 인생 캐릭터 경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대군_윤시윤

 

배우 윤시윤이 TV조선 ‘대군’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다.

지난 6일 종영한 ‘대군’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다.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윤시윤은 은성대군 이휘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마지막 방송에서 자신의 형(주상욱)으로부터 사랑하는 여인과 왕좌를 지켜내는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윤시윤은 드라마 첫 방송부터 전장에서 처절하게 지낸 힘겨움, 3년만에 대비(양미경)을 만난 기쁨, 주상(송재희)이 승하한 슬픔, 사무치게 그리웠던 연인 자현(진세연)을 만난 애절함까지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매회 다채로운 눈빛 연기와 호소력 짙은 눈물 연기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그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