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홍수현X이창엽, 보기만 해도 짠내 폭발하는 투샷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부잣집 아들'/사진제공=이관희프로덕션, MBC

MBC ‘부잣집 아들’/사진제공=이관희프로덕션, MBC

MBC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의 홍수현(김경하)과 이창엽(최용)이 또 다시 포장마차에서 포착됐다. 이번엔 단 둘이 아닌 동생들과 함께 모인 상황. 심상치 않은 홍수현의 표정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김경하(홍수현 분)가 최용(이창엽)을 향해 격한 감정을 토해냈다. 완벽한 결혼상대자 박현빈(고윤 )과의 만남을 이어갈수록 복잡해진 심정이 폭발해버린 것. 울분에 찬 상태로 용이와 격정적인 키스를 퍼붓는 경하의 모습이 시린 아픔을 전달했다.

오늘(6일) 방송되는 25회~28회에서는 현빈과의 본격적인 혼사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대로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어야 하는 것인지, 한발 더 멀어진 경하와 용이의 관계가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실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은 두 사람의 상황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장마차 앞에 홀로 덩그러니 서 있는 경하와 그 뒤로 희미하게 비치는 용이의 모습이 아련하게 담겨있다. 소주병을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부르는 듯 쓸쓸함이 묻어나는 용이와 그의 노래를 듣고 있는지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흐느끼는 경하의 모습이 더욱 애처롭게 다가온다.

포장마차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상황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라고. 경하와 용이의 슬픈 서사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김경하 역의 홍수현과 최용 역의 이창엽은 사랑보다 현실을 택한 후 서로를 잊지 못하고 가슴앓이 하는 남녀를 절절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물들이고 있다.

‘부잣집 아들’은 오늘(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